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워크래프트 1|1차 대전쟁]] ~ [[워크래프트 2|2차 대전쟁]] === 드디어 아제로스에 상륙한 호드는 우선 슬픔의 늪에 전진기지를 건설한다. 호드의 선봉대는 [[스톰윈드]]로 진격하고, [[레인 린]]을 비롯한 인간들은 호드한테 전혀 피해를 주지 못했고, 일방적으로 밀리기만 한다. 그러나 [[안두인 로서]]를 필두로 조직력과 전투 기술, 물자의 부족같은 오크들의 약점을 파악해 '''[[성기사(워크래프트 시리즈)|지혜와 빛의 힘]]'''으로 대응하기 시작했고 호드의 선봉대를 이끌었던 킬로그와 초갈은 기세를 이기지 못하고 후퇴한다. 10년 후 선봉대가 얻은 정보를 토대로 진짜 호드 본대는 침공을 준비해 본격적으로 쳐들어온다. 오크들도 인간들을 얕볼 수 없다고 판단해 그들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진지하게 쳐들어오기 시작했다. 1차 대전쟁 말기, 스톰윈드 왕국은 오크를 아제로스로 불러들인 범인이 [[메디브]]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안두인 로서, [[카드가]], [[가로나]]까지 셋은 함께 카라잔의 탑으로 쳐들어간다. 결국 메디브의 죽음으로서 살게라스의 의식은 추방당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국왕 [[레인 린]]이 가로나에 의해 암살당하고 얼라이언스는 혼란에 빠진다. 한편, 오크의 명장 [[오그림 둠해머]]는 대족장 블랙핸드가 악마들의 꼭두각시였다는 진실을 알아낸 [[듀로탄]]이 암살당하자 매우 분노한다. 오그림은 친구 듀로탄의 복수와 함께, 오크들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서, 대족장 블랙핸드를 죽인다.[* 초기에는 암살이나 이후 설정이 변경되어 암살이 아닌 [[막고라]]를 신청해 가까스로 이긴것으로 바뀌었다.] 2대 대족장으로 부임한 오그림은, 검은바위 첨탑을 부쉈으나 레인 왕의 암살로 혼란에 빠진 스톰윈드를 침공해서 '''1차 대전쟁을 오크의 승리로 끝맺는다'''. 로서는 왕자 [[바리안 린]]과 백성들을 데리고 스톰윈드를 버리고 로데론으로 피난을 갔다. 오그림은 악마들의 꼭두각시 [[어둠의 의회]]를 죄다 사형시켰고, 그 원흉이었던 [[굴단]]까지 죽여버리려고 했으나, 내분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질수도 있는 상황이고 인간의 반격을 막으려면 흑마법이 꼭 필요하다는 굴단의 구걸에 설득되어 목숨만 살려둔다. 수 년 후, 대족장 오그림은 인간들이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를 결성하여 반격을 해올 거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이번에는 [[로데론]]과 [[테레나스 메네실]]을 상대로 싸움이 필요함을 깨닫는다. 오그림은 전력 강화를 위해 [[트롤]]과 [[고블린]], [[오우거]]를 영입하고, 오크의 전사들을 농락할 수 있는 인간 마법사들을 상대로 마법을 보충하려고, 굴단의 제안을 미심쩍어 하면서도 [[테론 고어핀드]]를 비롯한 [[죽음의 기사]]를 만들도록 허락한다. 2차 대전쟁에서, 호드는 최초로 결성된 얼라이언스를 상대로도 강력한 힘을 보이며 동부 대륙을 박살냈다. 얼라이언스는 오그림이 준비한 새로운 병력과 전략에 찢겨졌고, 호드는 최후방의 로데론 왕국 남부까지 돌파해버린다. 하지만, 로데론 공성전에서 현지 얼라이언스 병력의 치열한 저항으로 인한 전진 중단, 그리고 투랄리온의 지원군에 의해 로데론 함락은 실패했으며, 굴단이 [[메디브]]의 기억을 찾아내서 제멋대로 [[살게라스의 무덤]]을 찾아 호드의 병력을 다수 이끌고 떠났다. 전쟁은 오그림이 가장 염려했던 장기화 상태로 빠져든다. 오그림은 굴단을 잡으려고 바다 건너로 다수의 추격대를 보냈으나, 그 동안에 얼라이언스는 재집결에 성공한다. 결국, 호드는 훨씬 숫자가 많았던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에 의해서 어둠의 문까지 밀려난다. 그 와중에도 [[안두인 로서|로서]]를 죽이는[* 게임에서는 협상으로 불러내서 비겁하게 포위해 죽였다는 설정이었으나, 설정이 바뀌면서 둠해머가 1대1 대결에서 이긴 것으로 되었다.] 성과를 거두었으나, 로서가 죽었을 때 [[투랄리온]] 등의 얼라이언스가 복수심에 전의를 더욱 불태워 '''결국 2차 대전쟁에서 패배한다.''' 하지만 오그림 둠해머 등의 호드 지도부들은 패배해도 계속 탈출하면서 기회를 노린다. 2차 대전쟁 당시의 호드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 * 오크 부족들의 연합(밑의 오크 부족 문단 참조) * 아마니 [[숲트롤]] * [[오우거(워크래프트 시리즈)|오우거]] * [[고블린(워크래프트 시리즈)|고블린]] * [[붉은용군단]] * [[죽음의 기사]] * [[알터랙]] 그 후, 워크래프트 II: 어둠의 문 너머에서는 해방된 [[넬쥴]]이 대족장이 되어, 메디브의 마법 유물들을 훔쳐 차원문을 열고 다른 행성으로 떠나서 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얼라이언스는 넬쥴이 사악한 마법을 준비한다고 오해하였고[* 근육뇌로 유명한 [[그롬마쉬 헬스크림]] 등이 아제로스의 재건중인 왕국들을 또 한번 박살냈으므로 얼라이언스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반격에 가깝다.], 카드가와 투랄리온을 드레노어로 파견해 이번에는 얼라이언스가 공격에 나선다. 그러나 어둠의 문 때문에 이미 수명이 다한 드레노어 행성이 부서져서 [[아웃랜드]]가 되었고, 카드가와 투랄리온은 어둠의 문을 부수고 그곳에 남는다. 한편, 넬쥴은 자신이 열어놓은 어둠의 문으로 달아났고, [[뒤틀린 황천]]에 도착하여 살게라스와 킬제덴에게 붙잡혀 [[리치 왕|얼음 속에 갇힌 몸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